비엠이야기

안녕하세요 비엠이야기 입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은 2014 아반떼 세단 NO.1 국민 세단 차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준중형 차량인 아반떼 MD 차량입니다. 지난 8월 부터 베스터셀러가 된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부분변경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아반떼는 1.6 VGT 디젤 엔진이 장착되면서 더 뉴 아반떼 라인업으로 경제성과 소형 수입차량과 맞설수 있는 차량으로 등극했습니다. 현제 현대에서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요즘 국내시장에서는 국산차량보다 수입차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델들인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등 중 대형차 시장에서도 수입차들이 위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고 합니다.

중대형 차량에서는 국산차량보다 수입차량이 판매가 넘어서는 결과도 보이고 있고 2천만원대 디젤 소형차량이 들어오면서 국산차량에게 위협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문제로써는 현대차량이 국민에게 신뢰를 많이 잃기도 했다고 봅니다.

수입차보다 국산 자동차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현대차량에서는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로 신뢰를 얻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신뢰를 얻을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할꺼 같네요. 새롭게 출시되는 아반떼 디젤 모델은  U2 1.6 VGT 엔진으로 1,582cc의 작은엔진으로 최대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8.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6.2km/L로 디젤엔진이 장착된 엔진으로는 소형 수입차보다는 다소 낮은 연비를 보여주지만 실제 연비는 같다고 합니다. 디젤 아반떼는 최대한의 소음을 줄이려고 엔진의 실린더 블럭과 오일팬에 꼭맞은 플라스틱 커버로 최대한 소음을 줄였습니다. 소음부분에서는 중형차와 맞먹는 소음차단이 되고 있습니다.

아반떼에는 3가지 트림으로 나뉘는데 우선 아반떼에는 6개의 에어백, 차체 자세제어장치(VDC) 섀시 통합제어장치(VSM),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ㅇ와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휠등이 4가지 트림중 가장 아래 그레이드인 스타일에 기본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아반떼 1.6VGT는 기본 스타일은 1,595만원, 스마트 수동 변속기 1,784만원, 자동변속기 1,934만원이고 모던등급은 2,090만원으로 3가지 트림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 에어벤트와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장착되어 있고 타이어 정렬 알림 장치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글로브 박스 냉각 기능, 플렉스 스트어 시스템 등이 트림 별로 추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옵션으로는 통풍 기능이 포함된 가죽 시트와 6:4로 접히는 시트 패키지를 선택할수 있고 컨비니언스 패키지엔 평행주차 뿐만 아니라 직각주차까지 가능한 주차 조향보조시스템이이 달려있어 주차시 상당히 유용한 시스템이 달려있습니다. 4.3 인치 모니터가 달린 인포테이먼트 시스템도 포함됩니다.

더 뉴 아반떼 디젤에는 ISG 시스템이 추가 되면서 수입차와 같은 스톱앤 스타트 와 같은 기능으로 주행중 신호대기를 하고나 도로 정체 등으로 정지할때 엔진이 공회전 상태일때 시동을 끄면서 불필요한 연료소비를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끄거나 실내 에어컨이 강하게 작동중이어서 엔진을 정지하기에 적합하지 않을때에는 상황을 제외하고 정차시에 시동을 껏다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데 시동이 걸리고 꺼질때 진동은 상당히 적고 제일 낮은 트림에서는 옵션사양이지만 자동변속기가 달려있는 스마트 트림부터는 기본으로 장착이 되고 있습니다. 수동변속기에서는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국산차량보다 수입차가 국내에서 사랑받는이유가 있죠. 기본기부터 국산차량과의 마인드도 다른 뿐더러 국산차들은 국민에게 신뢰를 잃을만큼 실망을 많이 주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국산차가 발전하려면 고객의 입장도 많이 생각해야 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