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이야기

안녕하세요 비엠이야기 입니다. 오늘소개할 포스팅은 2014 신형 제네시스 연비 구형 모델 보다 떨어진다? 포스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제네시스 모델은V6 엔진 3.3 GDI 차량과 3.8 GDI로 두 모델만 출시되었고 북미 시장에서는 5.0 리터급 V8엔진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계획입니다. 국내전문가들은  에쿠스와 판매때문에 결정한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기존모델보다 출력은 18마력, 토크는 0.1kg.m 줄어들었고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 성능으로 기존모델보다 19마력이 줄고 토크는 0.2kg.m 상승되었습니다. 현대 측에서는 제원상 동력 수치는 낮아졌지만 엔진의 흡기계와 인젠터 등을 개선시키면서 저중속에서 토크를 강화시켜 실용영역에서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동력성능이 낮아졌으면 연비가 기존 모델보다 향상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신형 제네시스는 전 모델보다 떨어져 3.3모델은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복합연비 9.4km, 이젠 모델보다 0.2km/L 떨어졌고 3.8 모델의 경우는 2WD 19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으로는 0.3km/L 정도 연비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물론 장점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죠. 2014제네시스는 2014 올해의차로 뽑히면서 기존 모델보다 더 뛰어난 편의사양과 안전옵션이 더해져 독일 뉘르부르크링 및 미국 모하비 주행 시험장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테스트와 품질 평가를 받으면서 세계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급세단에 장착되어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는 표시할 정보를 수정할수 있고 속도를 표시하는 글자의 크기와 색깔 조절이 가능해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후측방 접근 경보, ASCC 네비게이션등 모든 정보를 보이게 할수 있어 많은 정보와 시야가 분산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중 일부만 표시가 가능합니다.

2014제네시스 차량은 1열시트 뿐아니라2열 시트에도 냉방 시트가 모두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개인 모니터도 앞좌석 등받이 뒤에 장착이 되어있어 장거리 운행시 지루함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운전석 시트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조절기능으로 옆구리를 지지해주는 볼스터 조절까지 전동으로 가능해 좀더 편리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렉시콘 시스템이 적용되있어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너들은 기존의 현대차량에 장착되는 오디오 시스템이 좋은터라 렉시콘 시스템은 생각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국산차량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부분? 블루스트 기능이 정말 잘된다는 장점으로 제네시스에서도 상당히 블루스트지원이 좋습니다.

기존모델보다 많은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네시스는 개선해야 할부분도 있고 인터넷 상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있지만 실제로 승차하거나 드라이빙을 했을때에는 어느 차량보다 좋은 승차감과 편의사양으로 편하게 탈수 있는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