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이야기

안녕하세요 비엠이야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푸조 RCZ-R 가격 및 연비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세계 명차들의 축제인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어 전 모델보다 주행성능을 강화 됬다고 하죠. 2013년형 푸조 RCZ-R 모델의 디자인은 페이스 리프트가 진행된 RCZ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 전면 그릴부분에 PEUGEOT와 R이름이 새겨져 있죠.

푸조 RCZ-R 의 측면부를 살펴보면 아치형 루프라인과 중앙부분이 상승하는 벨트라인 등 기존 RCZ모델과 거의 흡사하죠. 휠 부분에 R 문양이 새겨지고 19인치 투톤휠이 적용되며 타이어 규격이 235/40/ R19 규격으로 이글 F1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전 모델보다 서스펜션도 10mm 낮아졌네요.

전면 부분과 측면 부분에서는 전 모델과 비슷하지만 뒷모습은 변화 되었다고 볼수있는데요. 트렁크 리드부분에 대형 스포일러와 범퍼 하단 양쪽 부분에는 크롬 배기파이프가 적용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RCZ-R 모델의 적용된 엔진은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4기통 1.6리터 터보 유닛이 장착 되어있죠. 최고 출력은 6000 rpm 이며 최대 토크는 33.6kg.m 를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로 정지된 상태에서 시속 100Km/h 까지 도달하는데 5.9초이고 최고속도 250km/h 에서 제한됩니다.

2013 푸조 RCZ-R 모델은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모레칸 레드, 네라 블랙, 머큐리 그레이, 오팔 화이트 등이 있습니다. 20인치의 휠이과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는데도 공차 중량이 1,280kg 박에안하는데요. 전 모델보다 17kg 정도 무게가 감량되었죠. 무게를 감량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시켰는데요. 앞브레이크의 시스템은 알콘에서 공급받은 380x32mm 사이즈의 디스크와 4시프톤 캘리퍼가 장착되고 시속 128km/h 에서 급정지시 61m 넘지않게 정지할수 있고 토센 디퍼렌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코너링 성능도 향상되었습니다.

2013 푸조 RCZ-R 의 내부입니다. 스포츠카다 보니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이네요. 센터페시아의 피아노 블랙 하이그로시 패널이 적용 되었고, 기어봉은 스틸재질에 빨강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있네요. 스티어링휠은 다른차량들과 달리 편의기능이 없네요. 버킷시트는 알칸타라 재질의 검정색 가죽을 바탕으로 빨간색 포인트로 박음질 되어있는데 운전시 버킷시트가 신체를 어떻게 잘 잡아줄지 타보고 싶네요.

사이드 브레이크 옆 부분에는 12v 시거잭과 알류미늉 패널에 R문양이 새겨져있는데 R 모델임을 강조시켜주는거 같습니다. 스포츠카 이다보니 일반 세단보다 옵션이 상당히 적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