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이야기

안녕하세요 비엠이야기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우디 A4 가격 및 연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준중형 세단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린 차량중 한대이죠. 아우디 A4는 지난 40년간 천만대 이상 팔린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중 한대의 차량이죠. 아우디 A4는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타입으로 있는데요.

 2.0 TFSI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35.7kg.m 의 사양을 보여주고 제로백 6.9초 연비는 복합연비 10km이고 2.0 TDI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리터당 16.4km을 보여주고 있죠. 콰트로의 모델과 전륜구동의 모델로 아우디는 대부분 콰트로때문에도 많이 타기도하죠.

후면부에는 아우디만의 특유라인을 볼수있는데 리어램프의 면발광LED 라이트가 참 매력적이죠. 트렁크의 리드가 스포일러처럼 살짝 올라가있는걸 볼수있는데요 효과는 크지않지만 다운포스를 볼수있죠. 시각적으로만 느껴지는..

아우디 A4의 실내 모습 입니다. 실제로 타보면 준중형 세단크기라 넓은차량은 아니죠. 전체적으로 보면 아우디구나.. 라는걸느끼게 됩니다. A4의 실내는 A5와 비슷한 실내 모습을 가지고있고 사진의 실내는 옵션이 좀들어간거 같네요. 4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은 두툼한 느낌으로 가죽이 상처가 잘나는가죽이라 상처에 주위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에 오디오를 조절할수있는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지만 국산차에 비해 사용성이 좀 떨어지죠..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포티함 주행에 있어 버킷시트보다는 떨어지지만 세단이다보니 편안함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은시트 입니다. 옵션으로 다른가죽이 들어가 있지만 매우 평범한 시트의 느낌을 가지고 있죠. 컴팩트 세단에 맞게 적당한 높이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시트 컨트롤을 모두 자동으로 움직일수있죠.

큰차량이 아니여서 뒷자석은 넓지않은 공간이죠. 세그먼트의 차량이 대부분 그렇듯 레그룸이나 헤드룸이 넓지 않죠. 등받이도 각도가 세워져 있어 장거리운행시에는 많은 편안함을 받을수는 없을꺼 같네요. 뒷자석은 에어밴트가 없고 앞좌석 시트하단에 에어밴트로 사용되구요. 후륜구동이나 4륜구동 차량의 공통점으로 구동축이 지나가는 자리가 툭튀어나와 있죠.

미션의 경우는 멀티트로닉이라고 불리는 CVT가 적용되어 있어 변속 충격이 거의없고, 연비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고출력 차량에 적용되기 힘들고 연비에 많은도움을 주는데 운전하는 맛이 없죠.  하지만 A4 멀티트로닉에는 DRP가 적용되어 8단 미션같은 효과로 운전이 가능 합니다. 위의사진은 MMI 컨트롤러 이죠. 처음에는 UI에 적용하기 쉽지않지만 익숙하면 정말 편하다고 합니다.

아우디 A4에는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내장되있어 DSP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힘있게 뻗치는 미드우퍼의 낮은 음역대와 미드레인지의 쉬원한 중고음역대로 상당히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죠. 14개의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고 10채널의 500W파워의 뱅앤올룹슨 앰프가 구동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면에서는 정말 좋은 음악을 들어볼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