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이야기

원더걸스 해체···10주년 마지막 음원 '그려줘'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_^

오늘 날이 정말 많이 추워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네요...

조금씩 감기기운이 돌고 있으니 오늘 하루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추운겨울,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 )

오늘은 원더걸스 해체···10주년 마지막 음원 '그려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를 시작하면서

10년 동안 꾸준한 활동성을 보여주던 걸그룹입니다.

중간중간 멤버가 탈퇴하고, 영입하고를 반복하는 등 전례 없는 멤버 교체를 보여주기도 했죠.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솔로 활동과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원더걸스가

10주년 마지막 음원을 발표하며 해체를 진행합니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하던 멤버들이

원더걸스의 해체를 선택하게 된 것이죠.

수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던 원더걸스.

정상에 올라선 이 시기에 박수를 받으며 떠나게 되었죠.

사실 많은 이들이 아이돌그룹을 7년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벌써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의 영향력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이제 원더걸스 멤버들은 단순 아이돌 멤버가 아닌

아티스트로써 성공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음악적 스펙트림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원더걸스 해체곡 '그려줘'는

원더걸스로서의 마지막 음원입니다.

예은과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한 곡이자,

원더걸스의 지난 10년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곡이기도 하죠.

가장 사랑하고 감사한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담긴 원더걸스 해체곡 '그려줘'

원더걸스 해체와 함께 멤버들은 SNS계정에

원더걸스 해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